나는 그저 돈을 생각하며 블로그를 썼다.

그저 부수입, income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생각을 하며 블로그를 쓰고, 흥미도 없는 기사거리들을 캡쳐해가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였고, 현재도 티스토리의 대부분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썼던 것들을 복붙한거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채널의 한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꾸준히 하는게 더 나에게 있어 효과적인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의 가치관을 빨리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내가 영감을 받은 동영상을 간단하게 독후감 형식으로 써보려 한다.

 

1. 오픈마인드의 진짜 의미

항상 질문하며 최고의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나만의 주장을 굳히지 않으며 필터링하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주장이 없어지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저 받아들이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

 

2. 팀 빌딩을 잘하는 법

사람들의 큰 문제는 자기 의견만을 고집하는 것이다.

잘못된 의견만을 고수하며 질문쟁이가 되는 것은 오픈마인드 일까? 그렇지 않다.

자기의 의견을 검증하고 최고의 방법을 찾았을 때 수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3. 더 높은 곳으로

끼리끼리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우리의 레벨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며 보고 배운다.

그리고 나의 수준을 높이고 내 주변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을 원한다면 혼자가 되지 말고 사람들과 일을 해야한다.

여기서 레버리지의 원리가 나온다.

나의 일을 대신할 사람을 찾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 줄 나보다 더 좋은사람에게서 배우고. 이것을 반복하자.

 

4. 사람을 볼 때 중요한 3가지

능력과 기술은 중요하다.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들이 있다.

가장 좋은 효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팀에게 필요한 

첫번째는 그들의 가치관과 나의 가치관이 일치하는 지와

둘째로 능력을 지녔는지이다. 기술은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같은 가치관으로부터 같은 고민거리를 대하며 서로 깊은 공감을 하며 나아갈 수 있는 지이다.

 

5. 돈을 위해 일하지 말라.

우리가 항상 들어오지만 항상 망각하기 쉬운 탑레벨들의 공통점이다.

한 분야의 최고가 된 사람들의 공통적인 말은 그저 이것을 내가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잘하는 것이였다.

치열하게 했고 최선을 다해 즐겼다. 그랬더니 딱. 결과가 나왔다.

이런 느낌이다. 한 분야에 집중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나라는 사람을 다시 알아가는 길을 걸어야겠다.

 

그렇게 돈이 많아졌다면

더 많은 돈을 이용하여 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다.

 

마약, 음주, 유흥을 즐기는 것이 아닌 나의 집중력을 더 키울 수 있는 것들에 투자하고

준비하고 키워나가는 것이다.

르브론과 호날두를 보면 이젠 나이가 많은 편이지만 잘나가는 편이지 않나.

세계최고의 커리어를 찍고 바로 내려오지 않고 아직까지 현역으로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이 글을 쓰게 영감을 준 영상은 밑에 링크 달아놓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ORCWk7GzU&ab_channel=%EC%9D%B4%EC%83%81%ED%95%9C%EB%A6%AC%EB%B7%B0%EC%9D%98%EC%95%A8%EB%A6%AC%EC%8A%A4AliceinWonder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