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초동 신기록

블랙핑크가 정규 2집이 발매 첫 주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하며 초동판매량 역대 최고치를 찍으며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초동이란 

한일 공통으로 가수의 음반 판매량에 대하여 표현할 때 사용되는 용어로 '초기 반응'을 의미하며 한자도 같다. 정확히는 음반 발매 후 1주일 간의 판매량을 의미합니다.
아이돌 음반 판매량에 주로 사용되지만 일반 가수들의 경우에도 초동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더 정확히 「初動売上」(초동매상) 혹은「初動セールス」(초동 세일즈)라고 표기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블랙핑크-yg 엔터테이먼트

23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초동 기록(음반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은

총 154만 2950장으로 집계됐다.

이는 첫 정규 앨범 'THE ALBUM'(69만)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것이자 우리나라 역대 걸그룹 최고 수치인데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서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60개국, 애플뮤직 앨범 차트서 64개국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Shut Down' 뮤직비디오는 오후 4시 49분에 유튜브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오후 1시 공개된 지 약 5일 3시간 만으로, 블랙핑크 통산 34번째 억대뷰 영상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블랙핑크 인 유어 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