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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4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진정 나라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오늘은 용찬우라는 유튜버의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법 이라는 영상을 보며 영향을 받았다. 나만의 identity를 갖고 현실을 사는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겠다 마음먹었고 특별한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요즘 미국의 lgbt세계의 사람들과 그 주변인들은 성정체성을 생물학적인 부분을 무시하며까지 아무렇지 않게 대한다. 나는 지금부터 여자야. 이 한마디로 나는 여자가 되었다. 아니다 남자할래. 다시 남자가 되었다. 음 그냥 둘 다 할까? 난 이제 둘다다. 이런식이다. 그저 멍청하고 한탄스럽다. 보수적인 편이 아닌 개방적인 사람이지만 이런걸 받아들이는 건 개방성이 아닌 멍청한 게 아닐까 싶은 정도다. 이쁜 것을 보고 이쁘다고 하지 못하고 못난걸 보고 이쁘다고 하면 칭찬 받는 시대가 오는 게 난 싫다. 이 영상.. 2023. 3. 29.
나는 그저 돈을 생각하며 블로그를 썼다. 그저 부수입, income의 파이프라인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서만 생각을 하며 블로그를 쓰고, 흥미도 없는 기사거리들을 캡쳐해가면서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였고, 현재도 티스토리의 대부분 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먼저 썼던 것들을 복붙한거에 그치지 않는다. 그러던 와중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채널의 한 영상을 보고 생각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꾸준히 하는게 더 나에게 있어 효과적인 것 같다. 나라는 사람의 가치관을 빨리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내가 영감을 받은 동영상을 간단하게 독후감 형식으로 써보려 한다. 1. 오픈마인드의 진짜 의미 항상 질문하며 최고의 사람들에게 질문하고 나만의 주장을 굳히지 않으며 필터링하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주장이 없어지면 안된다는 것.. 2023. 3. 28.
배달이 비싸서 요리가 취미입니다. 바야흐로 2014년 고등학교 3학년의 전성호는 마지막 내신에 들어가는 시험을 앞두고 문과 수포자 주제에 수학에 재미가 들려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 시험범위는 미적분이지만 그 전의 기초들을 공부하지 않았기에 고등학교 2학년 과정부터 다시 시작하여 미분까지 나름 마스터 한 후 적분은 쳐다도 못본채 시험을 보게 되는데,,, ​ 1번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적분이 나와버린 것이었다. ​ 하지만 이제 더이상 3번으로 찍고 딥슬립하던 내가 아니기에 미분으로 다 풀어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씩 풀어나갔다. ​ 전혀 답이 나오지 않지만 어떻게든 풀어보았고 기가막힌 0점을 난생처음 맞보게 되었다. ​ 터질대로 터진 멘탈은 나를 과감하게 수능포기 후 수시로 하향지원하고 놀자! 라는 결론을 내리게 해주었고 ​ 그때쯤 .. 2023. 1. 13.
11월의 일기 간만에 셀카 잘 나와서 인스타 올렸었다. 여기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 그건 바로 조명빨,, 불을 끄고 저 스탠드 조명을 켜서 더 잘나옴 원래는 그냥 그랬지만 조명빨이 분위기를 더 잘이끌어준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렇다. ​ 유아인 코트 샀는데 입을 일이 없어서 책 사러가는 길에 입었음요 이렇게 보니깐 너무 기네.. 사진으로 잘 안담겨서 아쉬움 내 눈엔 참 이쁘단말이지.. 놀랍게도 사이즈 m임 ​ 그리구 내가 산 책 레버리지.. 나는 제로레버리지 직종 돈 벌어서 탈출하자 성호야 ​ 간만에 요리해먹었다 새우가 좀 남은게 있어서 파스타 할까 하다가 그냥 밥으로 했다 원래는 빠에야 느낌으로 할까 싶었지만 너무나도 귀찮고 빠에야 하기엔 재료가 없음.. ​ 재료라곤 오직 밥 마늘 새우 파스타소스 굴소스 소금 설..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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