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아닌
돈을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달려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삶이 있다.
이 사이의 간극을 잘 조절하며 돈을 모으고
그 돈을 잘 불리고 굴려나가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오늘은 이상한리뷰의앨리스 채널에서 이 영상을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u-X_7j4KsXA&ab_channel=%EC%9D%B4%EC%83%81%ED%95%9C%EB%A6%AC%EB%B7%B0%EC%9D%98%EC%95%A8%EB%A6%AC%EC%8A%A4AliceinWonderReview

주유소에서 청소일을 하며 90억을 번 할아버지는
부자일까?
이 할아버지는 우량주에 투자해서 돈을 벌었고
허름한 집에서 지내며 청소일을 했다.
하지만 90억이 있는.

나는 이런 삶을 원하지 않는다.
영상에서 말하는 작가도 본인이 쓴 책에 이 할아버지를 언급하며 이 할아버지가 마치 자신의 우상처럼 사람들이 받아들인다고 곤혹스러운 마음을 말했다.
자신은 좋은 집과 차들을 사는 삶을 원한다고.

나는 어떤 삶을 원할까?
돈으로 내 삶을 어떻게 바꿔나갈까?
이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을때 보다 정확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단기적인, 중장기적인 목표 같은 것을 말하기보단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아갈 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한다.

나는 현재 방사선사로 일하며 그저그런 돈을 벌고 있고
파이프라인은 이 일에서 오는 것 하나뿐인 정도다.
주식은 빼기전까지 이득 아니라고 ㅋㅋ
나는 투자자로서의 삶도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일도 나의 파이프라인이 튼튼해지고
현재의 그저그런 돈보다 많이 들어오게 된다면 방사선사도 그만 둘 것이다.

그리고 투자자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주식투자뿐만 아닌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올리는 투자를 진행 할 것이다.

이 글이 언젠가 내가 성공한 후에 사람들이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

어떻게 보면 이것또한 시크릿의 끌어당김과 연관이 있고
확언일지 모른다.
다른점은 나는 아직 확신이 부족해.
조금 더 단단해지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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