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일기

 

 

 

 

 

간만에 셀카 잘 나와서 인스타 올렸었다.

여기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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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조명빨,,

불을 끄고 저 스탠드 조명을 켜서 더 잘나옴

원래는 그냥 그랬지만

조명빨이 분위기를 더 잘이끌어준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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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코트 샀는데 입을 일이 없어서

책 사러가는 길에 입었음요

이렇게 보니깐 너무 기네..

사진으로 잘 안담겨서 아쉬움

내 눈엔 참 이쁘단말이지..

놀랍게도 사이즈 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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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내가 산 책

레버리지..

나는 제로레버리지 직종

돈 벌어서 탈출하자 성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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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요리해먹었다

새우가 좀 남은게 있어서

파스타 할까 하다가 그냥 밥으로 했다

원래는 빠에야 느낌으로 할까 싶었지만

너무나도 귀찮고 빠에야 하기엔 재료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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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라곤 오직

밥 마늘 새우 파스타소스 굴소스 소금 설탕 계란

이런거 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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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마늘 새우 파스타소스 굴소스 소금을

이용해서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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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1.마늘을 먼저 편으로 잘라 기름에 구우며 소금간 약간하고 마늘기름향에 새우 살짝 익혀주고 따로 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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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늘과 새우가 섞여서 맛있는 기름에

파스타소스와 굴소스를 볶아줌

소스가 많이튀니 중약불로 천천히

그리고 난 매운거 좋아하니까 고춧가루를 마지막에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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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밥이랑 마늘 새우 넣고 쉐킷해주고

다진마늘 마지막에 넣고 한번 더 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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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보고 부족하면 소스를 더 넣고

뻑뻑하면 물 넣고 하면서 먹고싶은 점도 농도 간

맞추면 끝이다..

나는 치즈가루 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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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에 스테이크는

미트리 스테이크

하나에 3000원? 살짝 안되나?

암튼 그랬음 식단치고 맛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