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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코로나 터지기 전에 홀로 다녀온 유럽여행기 Ep.08 프라하 (체코) 연말파티, 체스키투어, 새해

by 마이네임이즈성호우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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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유럽의 마지막인 체코의 프라하에요~~

프라하는 연말을 보내서 정말 재밌고 기억에 남는 나라에요...

좋은사람 좋은 추억 가득가득하답니다

부다에서부터 만난 친구들이 인연이되어 프라하에서도 같이 놀았는데 정말 이 친구들 없었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모르겠네여

 

첫번째 사진은 맥주로 시작하네요^^

소세지 감자튀김 버팔로윙 맥주 안먹으면 반칙인 조합이네요,,,,

꼭 드세요

 
 
 

프라하 구시가 광장쪽에서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12월29일인가그랬을거임)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기에

포즈 살짝 잡아줬습니다^^

 

이건 화약탑이였나?? 아무튼 그런 친구에요 아닐수도 있죠 . 뭐 그냥 높다..

아는게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지나갑니다

 

그러구 다음날!!!

급하게 애들따라 신청한 체스키투어~~~~~~~

정말 재밌었어요

그 예전에 꽃할배에서도 왔다갔었다나 뭐라나~

 

융쳐가 알려준 사진 찍는법,,

날이 조금 더 밝았으면 이뻤을 사진

근데 체스키 자체가 너무 이뻤다..

 

행복해보이네요..

 

체스키에서 먹은건데 그냥 그랬어여

그 러시아에서 먹은거랑 비슷한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유럽애들은 이거 좋아하나봅니다..

뭔 만두느낌이라해야되나 식감이 한국에서 찾을 수 없는 느낌인데..

그냥 그래요

 

날이 조금씩 좋아지는 중!

 

해 떴다!!

 

와 진짜 이쁘지않아요?

진짜 동화나 영화속에 동화마을 수준임

체스키 투어하면서 뭐 막 알려줬는데 이때 19년 12월..

기억 안나죠^^

 

ㅋㅋㅋ 모자이크 하니까 뭐가 느낌이 새롭다 애두라,,

그렇다고 해서 너희들의 외모를 다 가릴순없네 하하 ^^

 

진짜 이거 너무 웃김 ㅠㅠㅠ

나를 찍는 너를 찍는 너를 찍는 애들을 찍는 나..?

어려운데 암튼 서로 이러고 사진 찍어줌 ㅋㅋㅋㅋㅋ

반쪽 얼굴나오는건 어쩔수없어 쏭...

융쳐는 다 가렸고 미소는 안가려서 모자이크 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도가 잘 안되있는데..

면도기가 없었던가 쉐이빙폼이 없었던가 그랬었다. 그러면서 유럽스타일로 기르자 했는데

지금보니 깔끔한게 짱이다.. 그나저나 얼굴이 왜이러지 누구지 이게?

 

아이폰 인물사진~

수염자국부터 내 얼굴 까지 이게 진짜인가

뒤에 풍경도 이게 진짜인가?

지금의 내가 더 잘생겼다.

 

 
 
 

돌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 이뿌다,,

 

투어 끝나고 돌아가는 길 하늘이 정말 이뻤지만 폰 렌즈로는 담을 수 없었다..

 

밤에는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이렇게 다 나와있다

너무나도 아쉬운 사실이 하나 있다.

프라하는 불꽃놀이로 유명한데 이 때는 안함,, 이제 영영안하나..?

그래서 사람들이 폭죽사서 길거리에서 다 터트리는데 진짜 가관,,

소리도 대포쏘는소리나고 폭죽 건물타고 올라가고 사람들한테 날아가고

구석에선 애들 대마하고 집가는길이 무서웠지만

또 가고싶다. 엄청 재밌었기에,,

 

시계탑이당 여기서 시간되면 막 인형들 나와서 인형쇼함

그리구 이제 다시 먹는시간~~ 코젤본점인가 그 유명한 곳 와서 코젤맥주 마셔따!!!

순서대로 300 500 1리터~

헬 예~ 1리터 저거 마시고 한잔 더 마심..

족발같은건 꼴레뇨,,, 내 최애음식 중 하나다.. 학센보다 좋다,,, 진짜 너무 맛있다 저거,, 저거 먹으러 다시 가고싶을정도다,,

 

이렇게 먹구 혼자 집들어가기 아쉬워서 좀 돌아다님

하이 존레논

 

그리구 31일 해뜨는거 같이 보자고 함!!!

 

옐로우비니~~~

뒤에 배경 넘후입흐네여...

 

 

같이 사진찍움

형 이름까먹었어요 민혁형님이였나,,, 잘생긴 형이였던 것 밖에 기억안나네요^^

 

해 뜨는거 너무 이쁘당~~

 

그리고 다시 맥주

이게 그 거품양 조절하는 거였던가

밀크맥주인가

거품많은거 잘 기억안나는데 다 맛 있 으 니 까 걱 정 말 고 그 냥 먹 어!!!!!!!!!!!!!!!!!!!!!

 

아 이게 31일밤인가보당 아까가 30일밤이였네

마자 이렇게 사람이 더 많고 공연도 했다!!

 

우리 일행만 모자이크 했다. 이번엔 내 얼굴도 해봤다.

가운데 아주머니 축하드려요. 이번 사진의 주인공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보세요 ㅠ

 

아침을 맞이해서 돌아다닌당

다시 옴..

 

아마 유럽와서 카페 처음갔을듯 이게

이거 먹으러옴. 에그베네딕트

이거 아니였음 아마 카페 안왔을듯 나름 맛있는맛이였다.

꼴레뇨에 맥주 못이김

 

그리고 다시 다들 만나서 드라이에이징 고기파는 유명한 정육점 왔다!!!

햄버거도 팔고 스테이크도 팔고 그랬다

너무나도 신기했다

마장동가보고싶어지는 곳이였어,,

 

1월1일 아침이니? 사람 진짜 개많다

 

이건 그 성인가? 어디 올라가서 찍은거다!!

여기서 보는 뷰도 이쁘제

그리고 한국은 1월 2일이되서

내 동생이 생일이라서 생일축하해줬다

 

버스터미널에서 사먹은 기억안나는 햄버거와 함께

이제 프라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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